동탄 최초 뉴욕 스타일 아트 스트리트 몰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 분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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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1-08-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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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문가들은 특히 상대적으로 규제에 자유로운 상업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오직 그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와 차별성을 갖춘 ‘테마’ 상업시설에 주목할 것을 조언한다.

특화 테마를 갖춘 상업시설의 경우 테마 공간들이 큰 방문 요소로 작용하며, 이렇게 유입된 고객들은 곧 상권 활성화와 소비 증대의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의 느낌을 낼 수 있는 코스로 더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양새로, 실제 차별화된 테마형 상업시설은 지역 랜드마크로 관심을 끌면서 완판을 기록한 사례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동탄테크노밸리에 공급되는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이 동탄 지역 최초의 ‘뉴욕 스타일’ 아트 스트리트 몰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25-1,2,3,4,5블록 내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는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은 완판을 눈앞에 둔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내 상업시설로 현대건설이 책임시공을 맡는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드브릭 디자인, 뉴욕의 거리 예술을 재현한 컬러풀하고 아티스틱한 그래피티가 조성되는 동탄 최초의 아트 스트리트몰로, 메인 광장 등에서 다양한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65일 복합문화상권’이 기대되는 사업지다. 화려한 영상미로 발길을 사로잡을 미디어 파사드 2개와 플로어 인터랙션, 대형 조형물 및 예술작품 등을 배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약 12개의 정식 규격 레인이 설치되는 대형 락볼링장 등 주요 키테넌트 입점이 확정됐으며, 주변 지역에서 가장 먼저 병∙의원과 은행 유치에도 성공해 추후 입점 점포들이 이 같은 인기 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또한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입주 기업 및 근로자 약 1만여명의 고정수요를 확보하며 기숙사가 함께 들어서 퇴근 후인 평일 오후 늦은 시간이나 주말에도 수요층의 활발한 접근을 기대할 수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내 상주, 근로인구 외에도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한국3M 등 대기업 업무단지 등 총 약 67만여 명의 배후수요가 점쳐지고 있다.

단지는 사거리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기흥동탄IC가 인접하고 이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SRT 동탄역이 있으며 GTX-A 노선이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 외에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최종 계획을 확정한 인덕원동탄선 전철 노선이 현재 사업 추진 중이며, 올해 1월 경기도가 기본계획을 확정한 동탄도시철도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는 “상업시설 분양 물량이 늘면서 특화 테마를 통해 풍부한 방문객을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해외여행 느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외관이나 설계면에서도 차별화 되기 때문에 임차인을 구하는 데도 수월한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의 모델하우스는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위치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체계를 마련했으며, 상업시설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하고 실제 설계를 반영한 초대형 사업지 모형도와 상업시설 단면 모형도를 도입해 내방객들이 사업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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