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눈길 끄는 복합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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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1-08-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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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업시설 시장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시설이 갖춰지는 ‘복합상업시설’이 주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시장에서는 스타벅스 등의 대형 프렌차이즈나 차별적인 콘텐츠를 갖춘 상업시설이 단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콘텐츠 상업시설이 들어서면 일대 상권이 살아난다’는 말은 더 이상 낯선 문구가 아니다. 잠재적 상권 확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신세계 스타필드, 더 현대 서울 등의 ‘몰’들이 이 같은 복합상업시설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데, 이렇게 콘텐츠를 갖춘 상업시설은 소비나 쇼핑을 넘어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어 상업시설 투자자는 물론 소비자들도 만족도가 뛰어나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한 공간에 여러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되는 콘텐츠형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분양하는 콘텐츠 복합상업시설로 주목 받는 사업지 중 한 곳은 바로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이다. 현재 완판을 눈앞에 둔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25-1,2,3,4,5블록 내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금까지 동탄에 없던 ‘뉴욕 스타일’ 복합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드브릭 디자인과 뉴욕의 거리 예술을 재현한 아티스틱한 그래피티를 도입하는 동탄 최초의 아트 스트리트몰로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광장 등에서 다양한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65일 복합문화상권’을 조성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유동 인구 유입을 위해 화려한 영상미로 발길을 사로잡을 미디어 파사드 2개와 플로어 인터랙션, 대형 조형물 및 예술작품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SRT 동탄역에 GTX-A 노선, 분당선 연장선 등이 추가 개통될 예정인데다 동탄테크노밸리 내 상주, 근로인구 외에도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한국3M 등 대기업 업무단지 등 총 약 67만여 명의 배후수요가 점쳐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함께 조성되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의 입주 기업 및 근로자 약 1만여명의 고정수요 역시 확보하게 되며 기숙사가 함께 들어서 퇴근 후인 평일 오후 늦은 시간이나 주말에도 수요층의 활발한 접근이 예상된다.

단지는 사거리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기흥동탄IC가 인접하고 이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SRT 동탄역과 함께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최종 계획을 확정한 인덕원동탄선 전철 노선이 현재 사업 추진 중이며, 올해 1월 경기도가 기본계획을 확정한 동탄도시철도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약 12개의 정식 규격 레인이 설치되는 대형 락볼링장 등 주요 키테넌트 입점이 확정되어 조기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 주변 지역내 상권에서 가장 먼저 병∙의원과 은행 유치에도 성공해 추후 입점 점포들이 이 같은 인기 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재 모델하우스는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위치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체계를 마련했으며, 상업시설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하고 실제 설계를 반영한 초대형 사업지 모형도와 상업시설 단면 모형도를 도입해 내방객들이 사업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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