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스트리트 몰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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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1-08-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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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전면 중단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특화된 해외 컨텐츠 상업시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전에도 이런 이국적인 상업시설들은 색다른 분위기와 테마로 항상 주목 받아 왔지만 최근 해외여행 대체 코스로 더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양새로, 실제 차별화된 테마형 상업시설은 지역 랜드마크로 관심을 끌면서 완판을 기록한 


사례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동탄테크노밸리에 공급되는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이 동탄 지역 최초의 ‘뉴욕 스타일’ 아트 스트리트 몰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내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완판을 눈앞에 둔 복합 지식산업센터 단지 내 상업시설로 현대건설이 책임시공을 맡는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드브릭 디자인, 뉴욕의 거리 예술을 재현한 컬러풀하고 아티스틱한 그래피티가 조성되는 동탄 최초의 아트 스트리트몰로, 메인 광장 등에서 다양한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65일 복합문화상권’이 기대되는 사업지다.

화려한 영상미로 발길을 사로잡을 미디어 파사드 2개와 플로어 인터랙션, 대형 조형물 및 예술작품 등을 배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약 12개의 정식 규격 레인이 설치되는 대형 락볼링장 등 주요 키테넌트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주변 지역에서 가장 먼저 병∙의원과 은행 유치에도 성공해 추후 입점 점포들이 이 같은 인기 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입주 기업 및 근로자 약 1만여명의 고정수요를 확보하며 기숙사가 함께 들어서 퇴근 후인 평일 오후 늦은 시간이나 주말에도 수요층의 활발한 접근을 기대할 수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내 상주, 근로인구 외에도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한국3M 등 대기업 업무단지 등 총 약 67만여 명의 배후수요가 점쳐지고 있다.
 
단지는 사거리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기흥동탄IC가 인접하고 이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SRT 동탄역이 있으며 GTX-A 노선이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 외에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최종 계획을 확정한 인덕원동탄선 전철 노선이 현재 사업 추진 중이며, 올해 1월 경기도가 기본계획을 확정한 동탄도시철도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현재의 모델하우스는 한미약품 뒤편인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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